11월 22일 부산 금곡동에 위치한 부산지식산업센터에서 '부산 대표 창업기업 멤버십 데이(Day)와 민선6기 창업생태계 구축 보고회'를 부산시가 개최하였다.
부산시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 203개사를 발굴, 부산 '대표 창업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 했으며,
이번 계획의 요지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대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발굴된 창업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시켜 최종적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 행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주)에스피메드를 방문하여, 현재 당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약개발 지원 서비스(ADME) 및 유전자 검사 서비스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소를 방문하여 해당 연구시설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신호정 대표는 당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모델 및 연구 진행사항 및 시제품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당사의 현재 진행 사항 및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 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서병수 시장은 현재 당사가 개발 완료하여 시제품 및 인증을 진행 중인 약물유전자검사키트 등의 상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약물유전자검사키트의 경우 총 () 종의 연구용 제품이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의료용 기기 허가 등을 내년 상반기 중에 완료할 예정이다.
관련 보도자료 : http://www.busan.go.kr/nbtnews/1200430